연구소 설립 역사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는

1980년대 말-1990년대 초 우리나라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IT산업, 특히 통신과 방송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간파한  전자공학과의 이충웅 교수를 중심으로 통신방송에 관련된 교수들이 우리나라의 통신방송분야 교육과 연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1991년 6월 설립하였다.

연구소 건물

연구소 건물은 금성사(현 LG그룹) 의 지원으로  1993년 11월 18일에 착공하여 1996년 6월 1일에 연건평 5,934m2 의 지하 1층, 지상 4층의 독립건물을 준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공식]

[준공 관련]

연구소 조직

연구소 조직은 연구소를 대표하는 소장과 연구소 운영 및 정책결정에 대한 학계, 산업계 및 정부의 조언을 얻기 위한 기구로서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가 있으며, 실무부서로서 운영기획부 및 연구 분야에 따라 4개 분야의 연구부를 두었다. 초기 연구부의 명칭은 제1연구부~제4연구부로 명명되었으나 좀더 명확히 연구 분야를 하고자 통신시스템연구부, 통신망연구부, 신호처리연구부, 마이크로파연구부로 변경하였다.  

2023년  5월,  급변하는 뉴미디어통신 분야 연구환경 변화에 맞춰 연구소 조직을 재편하여 현재 무선정보통신연구부, 지능형네크워크연구부, 멀티미디어신호처리연구부, 초고속전파기술연구부, 융합AI연구부 등  5개의 연구부로 구성되어 있다.